'종이의 집' 이현우 "하회탈 쓰고 유니폼 입으면 자신감과 힘이 저절로 생겼다"

김경희 입력 2022. 6. 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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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전 세계적인 사랑과 지지 속에 지난 2021년 12월 파트5로 대장정을 마친 스페인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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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역할),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역할), 이규호,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이돌 같은 외모에 잘사는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경찰이 추적 실패한 미제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해킹 실력 하나는 끝내주는 리우를 연기한 이현우는 "하회탈 가면을 쓰면 표정이 안보여서 뭔지 모르게 자신감이 더 생기더라. 더 과감하게 표현도 가능하더라. 단체로 빨간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통일감에서 오는 끈끈함이 생겨서 힘도 나고 에너지가 더 많이 생겼다"라며 강도단의 유니폼을 입었을때 더 자신감이 생겼음을 이야기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전 세계적인 사랑과 지지 속에 지난 2021년 12월 파트5로 대장정을 마친 스페인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이 원작이다. 2018년 인터내셔널 에미상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수상한 '종이의 집'은 별도 집계 방식이 없던 파트1과 2를 제외하고, 공개 후 28일간 시청 시간 기준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파트3, 4, 5가 각각 5위, 3위, 2위를 차지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온 작품이다.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6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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