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 금융사 실무진에 내부통제 교육

서상혁 기자 2022. 6.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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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교보·미래에셋·삼성·한화·현대차·DB) 28개 금융회사 소속 임직원 52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Δ금융복합기업집단의 그룹 위험 평가 기준 Δ보고·공시 실무 Δ내부통제 실무 Δ고객정보관리 사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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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모습.©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교보·미래에셋·삼성·한화·현대차·DB) 28개 금융회사 소속 임직원 52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Δ금융복합기업집단의 그룹 위험 평가 기준 Δ보고·공시 실무 Δ내부통제 실무 Δ고객정보관리 사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의 담당자가 직접 강의할 예정이며, 감독제도나 법령에 관한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이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원활한 법규 준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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