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BIS총회 참석차 출국

연지안 2022. 6.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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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92차 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6.25~26일 중 '제92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고,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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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92차 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6.25~26일 중 '제92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고,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24일에는 연차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1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해 중앙은행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학계 및 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나눈다. 이 총재는 2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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