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곤란 또 있네? 0골 임대생 복귀, "원하는 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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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처치 곤란 선수가 돌아온다.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던 마르시알이 팀에 합류한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현재 마르시알 영입에 관심 있는 팀이 한 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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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처치 곤란 선수가 돌아온다. 앙토니 마르시알(26)이 주인공이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를 새 수장으로 앉힌 후 선수단 물갈이에 한창이다.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던 마르시알이 팀에 합류한다.
2019/2020시즌만 하더라도 마르시알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7골을 터트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향후 맨유 공격을 수년간 책임질 거라는 예상과 달리 2020/2021시즌 4골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8경기 1골에 그쳤다. 올해 1월 스페인 강호 세비야로 임대됐으나 9경기 무득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마르시알 아직 2년 계약이 남았다. 맨유는 매각을 희망하는데 앞이 캄캄하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현재 마르시알 영입에 관심 있는 팀이 한 팀도 없다. 맨유는 브라질 국가대표인 안토니를 아약스로부터 영입하는데 임박했다.
마르시알은 설 자리가 없다. 텐 하흐 감독도 이미 마르시알을 전력 외로 분류,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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