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흡연자는 땀에서 담배 냄새나, 절대 좋은 것 아냐"(라디오쇼)

송오정 2022. 6. 22.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담배 해악성을 강조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댄서 가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칭찬할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그런 조나단을 칭찬하며 박명수는 "담배는 손을 대면 안 된다. 호기심도 갖지 말고 몸에 정말 안 좋다"라고 신신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명수가 담배 해악성을 강조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댄서 가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칭찬할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한 청취자가 "어제부터 금연 중이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이건 금연이 아니라 그냥 하루 참은 거다"라고 팩트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소 3개월은 끊어야 금연이라 할 수 있다고.

이어 "니코틴, 타르 성분이 쫙 빠져야 한다. 담배 태우는 분들은 운동하면 땀나지 않나. 땀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 절대 좋은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학창 시절 주변 담배 유혹을 받은 경험이 있냐는 말에 조나단은 "유혹은 되게 많다. 대학교 와서도 밥 먹다가 갑자기 서로 신호를 보낸다. 2~3명이 나가고 저는 앉아있고 '무슨 얘기할까'란 생각도 든다. 어쨌든간 저는 절대 못 끊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아예 시도도 안 했다"라고 밝혔다.

그런 조나단을 칭찬하며 박명수는 "담배는 손을 대면 안 된다. 호기심도 갖지 말고 몸에 정말 안 좋다"라고 신신당부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