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흡연자는 땀에서 담배 냄새나, 절대 좋은 것 아냐"(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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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담배 해악성을 강조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댄서 가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칭찬할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그런 조나단을 칭찬하며 박명수는 "담배는 손을 대면 안 된다. 호기심도 갖지 말고 몸에 정말 안 좋다"라고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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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명수가 담배 해악성을 강조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댄서 가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칭찬할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한 청취자가 "어제부터 금연 중이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이건 금연이 아니라 그냥 하루 참은 거다"라고 팩트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소 3개월은 끊어야 금연이라 할 수 있다고.
이어 "니코틴, 타르 성분이 쫙 빠져야 한다. 담배 태우는 분들은 운동하면 땀나지 않나. 땀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 절대 좋은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학창 시절 주변 담배 유혹을 받은 경험이 있냐는 말에 조나단은 "유혹은 되게 많다. 대학교 와서도 밥 먹다가 갑자기 서로 신호를 보낸다. 2~3명이 나가고 저는 앉아있고 '무슨 얘기할까'란 생각도 든다. 어쨌든간 저는 절대 못 끊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아예 시도도 안 했다"라고 밝혔다.
그런 조나단을 칭찬하며 박명수는 "담배는 손을 대면 안 된다. 호기심도 갖지 말고 몸에 정말 안 좋다"라고 신신당부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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