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주식하는 친구들 욕설·표정보고 하면 안 되겠다 생각"(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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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주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댄서 가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칭찬할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조나단은 "(주식을) 무서워서(안 한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도 많이 하더라"며 "주위 친구들도 많이 하는데 적정 시간 지나면 애들이 욕하고 난리난다. 장이 열리는 시간이 되면 애들 표정을 보고 '진짜 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라며 주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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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조나단이 주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6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댄서 가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칭찬할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한 청취자가 주식을 끊었다며 칭찬을 요청하자, 가비는 "저도 옛날에 주식을 한 번 해본 적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냥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해서 1,2주? 사본 적 있다. 그런데도 떨어지는 게 마음이 아프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만두는 게 힘든데 이 분 칭찬해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조나단은 "(주식을) 무서워서(안 한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도 많이 하더라"며 "주위 친구들도 많이 하는데 적정 시간 지나면 애들이 욕하고 난리난다. 장이 열리는 시간이 되면 애들 표정을 보고 '진짜 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라며 주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친구들 수익이 어떻냐는 말에 조나단은 "친구들 넣는 게 제한되어 있다보니 큰 차이는 없지만, 근데 애들 표정이 요즘엔 진짜 안 좋다. 건드리면 안 된다"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얼마 전 (코스피) 2400 정도 가는데 2700대에도 싸다고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더 떨어지니까..."라며 "이쪽으론 전문가가 없는 거 같다. 잘 공부하고 하셔야지 떼돈 벌겠다고 뛰어들면 100% 잃는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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