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정재훈 구단주 선임.."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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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에 새로운 구단주가 선임됐다.
KCC는 22일 ㈜KCC 정재훈 대표이사를 신임 구단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구단주는 ㈜KCC 전략기획 담당 상무이사, 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 1월에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인물이다.
정 신임 구단주는 "KCC가 KBL 최고 명문 구단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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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에 새로운 구단주가 선임됐다.
KCC는 22일 ㈜KCC 정재훈 대표이사를 신임 구단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구단주는 ㈜KCC 전략기획 담당 상무이사, 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 1월에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인물이다.
정 신임 구단주는 "KCC가 KBL 최고 명문 구단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KCC는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가드 이정현이 서울 삼성으로 이적하고, 송교창이 입대하는 등 핵심 전력이 이탈했으나 FA 최대어로 꼽히던 이승현과 허웅을 동시에 영입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도약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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