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정재훈 구단주 선임.."지원 아끼지 않겠다"

문대현 기자 2022. 6. 22.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전주 KCC에 새로운 구단주가 선임됐다.

KCC는 22일 ㈜KCC 정재훈 대표이사를 신임 구단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구단주는 ㈜KCC 전략기획 담당 상무이사, 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 1월에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인물이다.

정 신임 구단주는 "KCC가 KBL 최고 명문 구단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KCC 구단주(KCC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에 새로운 구단주가 선임됐다.

KCC는 22일 ㈜KCC 정재훈 대표이사를 신임 구단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구단주는 ㈜KCC 전략기획 담당 상무이사, 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 1월에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인물이다.

정 신임 구단주는 "KCC가 KBL 최고 명문 구단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KCC는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가드 이정현이 서울 삼성으로 이적하고, 송교창이 입대하는 등 핵심 전력이 이탈했으나 FA 최대어로 꼽히던 이승현과 허웅을 동시에 영입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도약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