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김치 유산균 'CBT-SL4' 유럽 특허 획득

김용주 2022. 6. 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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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허는 시스타틴A를 발현 및 분비하는 위장관 치료제 약물 전달 미생물에 관한 것으로 특허 균주 CBT-SL4가 약물 전달체로서의 현저한 기능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해당 균주를 활용해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을 개발, 특허 항암물질 'P8' 단백질을 장내에 정착시켜 연속적으로 발현하도록 하는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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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치료제' 약물 전달 관련 특허..대장암 치료제 개발 추진

[쎌바이오텍 로고]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은 자사특허 균주인 김치 유산균 CBT-SL4(Pediococcus Pentosaceus, CBT-SL4)가 '위장관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유럽 특허를 신규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시스타틴A를 발현 및 분비하는 위장관 치료제 약물 전달 미생물에 관한 것으로 특허 균주 CBT-SL4가 약물 전달체로서의 현저한 기능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해당 균주를 활용해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을 개발, 특허 항암물질 'P8' 단백질을 장내에 정착시켜 연속적으로 발현하도록 하는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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