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음주단속 현장 체납차량 합동단속

인천=장선영 기자 2022. 6. 2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 16일 남동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단속 현장에서 고액·상습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 단속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남동경찰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유흥가 일대와 음주 사고 빈발지역 식당가 진·출입로 등에서 3건의 과태료 약 200만 원을 징수했다.

앞서 구는 상시 번호판 영치 단속과 야간 번호판 영치 단속을 병행해 지난해 33억 21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 16일 남동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단속 현장에서 고액·상습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 단속을 벌였다./사진=남동구 캡처
인천 남동구는 지난 16일 남동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단속 현장에서 고액·상습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 단속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남동경찰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유흥가 일대와 음주 사고 빈발지역 식당가 진·출입로 등에서 3건의 과태료 약 200만 원을 징수했다.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 대상으로 구는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영치용 모바일앱을 이용해 체납 차량을 찾아냈다.

앞서 구는 상시 번호판 영치 단속과 야간 번호판 영치 단속을 병행해 지난해 33억 21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바 있다.

남동구 세입징수과장은 "합동단속은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시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체납자의 인식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기름값 너무 비싸"… 주유건 꽂은 채 '먹튀'한 남성
사람 잡은 층간소음…위층 이웃 찾아가 흉기 살해
주말에 국궁장을?…수상한 소방서장 관용차
[영상] 서핑 즐기다 비명횡사…사람 날린 '토네이도'
코카인 뭉치 삼키고 입국?… 수상男 엑스레이 찍어보니
[영상] 사이렌 안 켜고 달리던 소방차…결국은 '쾅'
"똥기저귀 먹어라"…환자 폭행·폭언한 간병인
지하철서 아버지뻘 가격한 20대女…폭행 혐의 추가요
[영상] 냉동 생수병 벼락 맞았다…차 앞유리 '와장창'
"학폭 사과해"…가해자 찾아가 턱뼈 박살낸 20대

인천=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