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완벽한 황금비율[해외이슈]

2022. 6. 22. 1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조니 뎁(58)과 재판에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엠버 허드(36)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성형외과 의사인 줄리안 드 실바 박사는 허드의 얼굴이 디지털 얼굴 지도 기술을 사용하여 91.85%가 완벽에 가깝다고 선언했다.

황금비는 1.618로 계산되며, 이는 수학적으로 완벽한 나선형으로 나타난다.

드 실바는 2016년의 레드 카펫 이미지를 사용하여 허드의 얼굴에서 12점을 분석하여 그녀의 눈, 코, 입술, 턱과 전체 머리 사이의 측정을 통해 거의 92%의 점수를 얻었다.

이 의사는 2016년 US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인들은 이 비율이 자연 어디에서나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수천 년 동안 이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의 비밀 공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부터 1.618의 인화율이 아름다움의 비밀을 쥐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컴퓨터 매핑을 통해 실제 여성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계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런던에서 고급 안면 성형 센터를 운영하는 드 실바는 수많은 유명한 미인들에게 같은 공식을 적용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눈썹을 가지고 있고, 에밀리 라타코우스키는 가장 부러운 입술을 가지고 있고, 케이트 모스는 오른쪽 이마를 가지고 있고, 스칼렛 요한슨은 가장 매력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벨라 하디드가 94.35%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비욘세(92.44%), 허드(92.44%), 4위 아리아나 그란데(91.81%) 순이었다.

로버트 패틴슨은 92.15%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에서 열린 민사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뎁의 손을 들어주며 허드에게 손해배상금 1500만달러(약 187억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허드가 뎁의 변호인측 주장을 문제 삼아 낸 맞소송에서도 200만달러(약 25억원)의 배상 평결이 나왔다. 배상금의 액수 차이가 큰 만큼 뎁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