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63명 추가..누적 23만81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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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8123명이다.
앞서 이틀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 146명보다 많은 수다.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21일 기준(15~21일) 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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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8123명이다.
지난 19일(77명)과 20일(69명) 두 자리 수를 보이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리 대로 늘어난 것이다. 앞서 이틀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 146명보다 많은 수다.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21일 기준(15~21일) 115명이다. 전주(8~14일) 138명과 비교해 16.66%(23명) 줄었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07%다. 감염병 전담병원이 9.09%고 임시격리시설이 0%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7%, 2차 86.7%, 3차 64.6%, 4차 8.4%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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