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9일부터 저소득층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

손상원 2022. 6. 22.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족 등 6만8천여 가구로 국비 359억원을 선불형 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급여 자격,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145만원이 차등 지원된다.

카드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그 이후에는 잔액이 있어도 사용할 수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족 등 6만8천여 가구로 국비 359억원을 선불형 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급여 자격,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145만원이 차등 지원된다.

별도 신청 없이 사전 안내에 따른 일정에 맞춰 신분증을 갖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그 이후에는 잔액이 있어도 사용할 수 없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