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에 깜짝 고백 "다시 결혼 하고 싶어" ('DNA싱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이현이가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 촬영에서는 코미디언 이상준, 마술사 최현우, 가수 김진호와 닮은 DNA 싱어가 등장했다.
또 다른 DNA 싱어는 가수 알리, 배우 박시은, 트로트 가수 김연자를 닮은 비주얼로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모델 이현이가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 촬영에서는 코미디언 이상준, 마술사 최현우, 가수 김진호와 닮은 DNA 싱어가 등장했다. 부업으로 웨딩 싱어를 하며 축가만 200번 이상 불렀다는 이 DNA싱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어 스타 가족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했다.
특히 스타의 정체가 ‘인간 오작교’로 밝혀지면서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펼쳐진 듀엣 무대에서 한 사람이 부르는 듯한 데칼코마니 창법이 펼쳐져 판정단들도 “누가 부르는지 헷갈린다”, “신기하다” 등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이현이는 “노래를 들으니 남편과 다시 결혼 하고 싶다”라며 무대에 몰입했다고.
또 다른 DNA 싱어는 가수 알리, 배우 박시은, 트로트 가수 김연자를 닮은 비주얼로 등장했다. 또한 그는 “우리 아들은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얀 모두가 인정하는 꽃미남 배우다”라고 소개해 판정단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어릴 때 엔카 가수로 활동했지만 육아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오늘 못다 이룬 꿈을 펼쳐보고 싶다”라고 수줍게 본인을 소개한 뒤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성량으로 솔로곡을 열창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뒤이어 공개된 스타의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들은 ‘꽃미남 배우’가 맞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이들은 ‘DNA 싱어’ 최초로 밴드 사운드의 트리오 무대를 보여줘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이력과 노래 실력을 가진 스타 패밀리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23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