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의심자 입국..접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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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뉴욕증시 반등에도…코스피 2400선 다시 무너져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하락을 시작해 2400선이 다시 무너졌고, 환율은 또 올라 올해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반등했는데, 이 훈풍이 국내 증시까지 이어지진 않는 모습입니다.
◇ 누리호, 지상 교신도 성공…"정상 작동"
어제(21일) 오후 발사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도달한 데 이어 지상과 교신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연구진은 누리호의 모든 성능과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금감원장 경고에 일제히 대출금리 인하
주요 은행들이 전세대출을 중심으로 일제히 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인데, 금융감독원장의 경고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 원숭이두창 의심자 입국…접촉 우려
국내에 원숭이두창 의심자 2명이 입국해 방역당국의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두 의심자 모두 격리 없이 하루 이상을 보내 대면 접촉 우려가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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