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탈북 대학생 대상 6·25전사자 유해 발굴 캠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북하나재단이 사단법인 '비욘드더바운더리'와 함께 한국전쟁(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캠프 '평화를 배우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해 발굴 캠프는 23~29일 기간 2박3일씩 1·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3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뒤 24일엔 강원도 인제 지역에서 6·25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을 참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남북하나재단이 사단법인 '비욘드더바운더리'와 함께 한국전쟁(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캠프 '평화를 배우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해 발굴 캠프는 23~29일 기간 2박3일씩 1·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탈북 대학생 40명과 남한 대학생 30명, 외국 대학생(6·25 참전국 미국·프랑스·캐나다 출신) 30명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다.
국방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7년 시작돼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
참가자들은 23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뒤 24일엔 강원도 인제 지역에서 6·25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을 참관할 예정이다.
재단은 "대학생들이 남북 분단의 아픔을 알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