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수겸, '아이를 위한 아이'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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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수겸이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에 출연한다.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감독 이승환)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분)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겸은 극 중 도윤과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동생 창림 역을 맡았다.
도윤을 잘 따르고 의리 있는 인물로 현우석과의 돈독한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보육원 퇴소를 1년 남겨두고 살 궁리를 모색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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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수겸이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에 출연한다.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감독 이승환)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분)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독립영화 ‘거인’의 연출팀과 ‘좋은 사람’의 조감독 출신 이승환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보호종료 아동, 입양, 청소년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깊이 조명한 작품이다.
김수겸은 극 중 도윤과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동생 창림 역을 맡았다. 도윤을 잘 따르고 의리 있는 인물로 현우석과의 돈독한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보육원 퇴소를 1년 남겨두고 살 궁리를 모색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88cm의 훤칠한 키와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김수겸은 고등학생 때 모델로 활동하다가 서울예대 연기과에 들어가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20년 카카오TV ‘연애혁명’으로 데뷔했다.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영화 ‘해피 뉴 이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아이를 위한 아이’에는 김수겸을 비롯해 현우석, 박상훈, 정웅인 등이 호흡을 맞췄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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