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반려묘 사료시장 진출

김호준 기자 2022. 6.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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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반려동물 건강전문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강아지 사료에 이어 고양이 사료 시장에 진출한다.

정관장은 홍삼 성분과 고품질 원료를 배합해 반려묘의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밸런스업 더캣'(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는 '더캣 연어&닭고기WITH홍삼'과 '더캣 닭고기&오리WITH홍삼' 2종으로, 고양이들이 부담 없이 먹기 좋도록 사료 크기를 0.9㎝로 최적화했다고 정관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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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반려동물 건강전문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강아지 사료에 이어 고양이 사료 시장에 진출한다. 정관장은 홍삼 성분과 고품질 원료를 배합해 반려묘의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밸런스업 더캣’(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는 ‘더캣 연어&닭고기WITH홍삼’과 ‘더캣 닭고기&오리WITH홍삼’ 2종으로, 고양이들이 부담 없이 먹기 좋도록 사료 크기를 0.9㎝로 최적화했다고 정관장은 설명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고양이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 당근, 호박 등 유기농 원료를 담았다”며 “고양이에게 잘 맞는 닭고기에 연어, 오리고기 등을 적절히 조합하는 등 까다로운 반려묘의 입맛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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