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확진자 163명..일주일전보다 1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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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63명 발생해 누적수는 23만8123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제주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20일 69명) 대비 94명 늘고 일주일전(14일 144명)보다 19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총 805명으로 전주 대비 163명 감소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720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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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63명 발생해 누적수는 23만8123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제주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20일 69명) 대비 94명 늘고 일주일전(14일 144명)보다 19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총 805명으로 전주 대비 163명 감소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720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확진자 714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있고 1.3%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9.09%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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