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콘텐츠 창작자에 교육·전시 지원

고현실 2022. 6.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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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 분야 청년 창작자 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이달 27일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청년 콘텐츠 창작자들이 안정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50명을 선발해 계약서 작성과 저작권 교육부터 기업과의 전시 및 제품화 협업 컨설팅, 그룹 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을 통해 약 100명에게 교육과 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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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 분야 청년 창작자 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이달 27일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청년 콘텐츠 창작자들이 안정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50명을 선발해 계약서 작성과 저작권 교육부터 기업과의 전시 및 제품화 협업 컨설팅, 그룹 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시콘텐츠를 보유한 만 39세 이하의 서울시 청년이다.

지원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상상비즈플랫폼 홈페이지(www.sangsangjob.com)로 하면 된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을 통해 약 100명에게 교육과 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해왔다. 이 중 76명은 예술인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으로 등록됐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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