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요비치, 피오렌티나 임대 가속화..세부 사항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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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애물단지였던 루카 요비치가 다가오는 2022/23시즌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벗을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가 21일 (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피오렌티나는 요비치의 임대 합의를 위해 협상 중이다.
요비치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결국 입지가 줄어든 요비치는 지난 3월 이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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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시온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애물단지였던 루카 요비치가 다가오는 2022/23시즌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벗을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가 21일 (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피오렌티나는 요비치의 임대 합의를 위해 협상 중이다. 피오렌티나가 원하는 조건은 최소 1년 임대로 완전 이적, 옵션, 급여 지불 등의 사항은 아직 논의 중이다.
요비치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3년 전 많은 기대를 받으며 팀에 왔으나 3시즌 3골에 그쳤다. 결국 ‘800억 먹튀’라는 오명을 쓰고 팀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지난시즌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시즌 카림 벤제마가 굳건히 자리했다.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 자원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결국 입지가 줄어든 요비치는 지난 3월 이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의사를 밝혔다.
요비치의 레알 마드리드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피오렌티나와 협상은 우선 임대다. 요비치에겐 피오렌티나의 프로젝트 핵심이 되며 출전 시간을 늘리는 것이 최선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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