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 골프팬 65% "박지영, 언더파 활약 전망"

배우근 2022. 6.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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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 중간집계에서 4번 선수 박지영의 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왔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이가영(32.87%), 박지영(32.17%), 유해란(30.52%), 이예원(25.99%), 박민지(24.27%)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인 정윤지(34.82%)와 홍정민(28.59%)은 1~2오버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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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 중간집계에서 4번 선수 박지영의 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4일(금)에 포천힐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5.29%가 4번 선수 박지영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1번 선수 박민지와 5번 선수 이가영은 각각 65.16%와 60.68%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해란(56.07%), 이예원(43.51%), 홍정민(36.25%), 정윤지(36.16%) 순이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이가영(32.87%), 박지영(32.17%), 유해란(30.52%), 이예원(25.99%), 박민지(24.27%)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인 정윤지(34.82%)와 홍정민(28.59%)은 1~2오버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이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이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이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 게임은 23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는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다. 그래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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