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778명 신규확진, 1주 전보다 90명 늘어..사망 3명(종합)

박동해 기자 2022. 6. 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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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하루 사이 1778명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778명 늘어난 365만2068명이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 19일 719명을 기록한 이후 20일 2043명, 21일 1778명으로 다시 2000명 안팎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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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는 265명 줄어..2000명대 안팎 확산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하루 사이 1778명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778명 늘어난 365만2068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4878명이 됐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395명(22.2%)으로 확진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 377명(21.2), 40대 254명(14.3%) 50대 236명(13.3%) 10대 165명(9.3%) 순이었다.

이날 신규 발생 확진자 수는 전날인 20일 2043명보다 265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1688명과 비교해 90명 늘었다.

서울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6911명이며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1.6%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 19일 719명을 기록한 이후 20일 2043명, 21일 1778명으로 다시 2000명 안팎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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