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ECM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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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ECM(주식발행시장) 부문 쇄신에 나섰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직접 LG CNS 경영진을 설득, RFP를 수령했지만 주관사단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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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ECM(주식발행시장) 부문 쇄신에 나섰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주관사단에 이름도 못올리고, LG CNS는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전달 받지도 못했던 것에 대한 반성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직접 LG CNS 경영진을 설득, RFP를 수령했지만 주관사단에서 탈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하이브 등 대형 IPO(기업공개)를 대표 주관했던 것과 다른 분위기다.
NH투자증권은 22일 인사를 통해 ECM1부 김기환씨, ECM2부 곽형서씨, ECM3부 윤종윤씨를 부장으로 선임했다. ECM1부 서윤복 상무가 신한금융투자로 이직한 후 내부 승진이다. ECM2부 최정림 이사, ECM3부 안호정 이사는 보직을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해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향후 당사 ECM 비즈니스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작점을 의미한다"며 "실력있고 영업력을 갖춘 RM들에게는 부서장으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할 새로운 기회를 주고, 기존 부서장들은 슈퍼RM으로서 기존의 영업력을 기반으로 영업활동에 매진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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