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육아하기도 바쁜데 틈틈이 공부까지..'손석구 TMI'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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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손석구 앓이'를 시작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부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구 TMI (Too Much Information 과도한 정보)'라는 제목으로 그와 관련된 상세 정보들이 담겨있다.
정주리 역시 그런 손석구의 매력에 빠진 듯 "손석구님 공부 중"이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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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손석구 앓이'를 시작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부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구 TMI (Too Much Information 과도한 정보)'라는 제목으로 그와 관련된 상세 정보들이 담겨있다.
총 33가지 항목에는 '평양냉면 주 1~2회 먹음' '이성에게 고백해본 적 없음' '전화보다 문자 선호' '중소기업 대표 이사로 활동한 적 있음' '재밌는 사람이 이상형' 등 구체적인 내용들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손석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2'가 연이어 흥행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정주리 역시 그런 손석구의 매력에 빠진 듯 "손석구님 공부 중"이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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