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아티스트 활동 재개..올해 매출, 지난해보다 높을 것"

고석용 기자 2022. 6.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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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재개로 올해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엠은 22일 "에프엔가이드 기준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이 19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1분기에도 매출 16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1542억원)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오프라인 공연은 2020년 2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다시 재개되는 것"이라며 "에스엠의 성장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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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재개로 올해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엠은 22일 "에프엔가이드 기준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이 19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1분기에도 매출 16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1542억원)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30일 발표된 NCT드림의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가 이달 17일 음반판매 집계플랫폼 워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음달에는 에스파의 미니 2집 '걸스'도 한국과 미국에 동시 팔매될 예정이다. 에스엠은 이미 선 주문이 100만장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특히 에스파는 음반사 워너레코즈와 계약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시장을 확장할 전망이다. 에스파는 애플뮤직의 '업 넥스트' 6월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스파는 이달 26일~27일 미국 LA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6~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5~17일에는 슈퍼주니어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홉번째 '슈퍼쇼'를 개최한다. 슈퍼쇼는 지난 2008년 2월 시작된 이래 14년째 전 세계의 30여개 도시에서 150회 이상 진행됐다. 누적관객수는 200만명이다.

에스엠은 "오프라인 공연은 2020년 2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다시 재개되는 것"이라며 "에스엠의 성장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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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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