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이렇게 해야 살 빠지나 봐..-7kg 유지어터

2022. 6.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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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다이어트 후 관리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2분. 땀..이열이 치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러닝머신 위에서 52분간의 운동을 마친 뒤 셀카를 남긴 모습이다. 쏟아지는 땀과 붉은 뺨이 노력을 입증한다. 갸름한 턱선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진화는 지난해 체중 7kg 감량 소식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감량 비결로 "한약 먹으며 한 달은 밀가루, 술, 카페인 완전히 끊었고 그 다음은 먹는 양을 줄였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성공적인 '유지어터'에 등극한 그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해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살고 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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