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 7월 13일 韓-북미 동시개봉[공식]

김현록 기자 2022. 6.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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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주연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오는 7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센디오는 영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제작 아센디오 씨네마로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13일 개봉한다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13일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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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 제공|아센디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장혁 주연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오는 7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센디오는 영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제작 아센디오 씨네마로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13일 개봉한다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북미 동시 개봉과 전세계 48개국 선판매, 우디네 극동영화제 초청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은퇴한 최강 킬러 '의강'(장혁)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담았다. 한 명도 남김없이 쓰러진 적들을 뒤로하고 공격을 이어가는 '의강'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비주얼은 잠들어 있었던 킬러 본능이 살아난 '의강'의 자비없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냉철한 눈빛과 흔들림 없는 자세로 앞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의강'의 모습과 "마지막 한 놈까지 쫓는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숨 쉴 틈 없이 펼쳐질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의강'이 쫓는 마지막 적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13일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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