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토크 콘서트 '동심', 마지막 주에도 흥행 질주in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이 마지막 주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6주간의 대장정 끝에 마지막 주 공연만 앞두고 있는 '동심'은 동심의 세 가지 의미인 아이의 마음, 같은 마음, 움직이는 마음에 김제동의 마음을 더하며 사람 사는 이야기 위주로 구성됐으며, 지친 관객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토크 콘서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이 마지막 주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19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은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토크만으로도 재미와 웃음을 책임지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였다.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의 콘서트·토크·강연 부문에서 일간과 주간, 월간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했던 ‘동심’은 첫주차 공연 이후 “2시간 가까이 실컷 웃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웃으며 힐링 얻는 곳”,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다” 등 생생한 후기와 함께 호평을 받으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선사, 보고 싶은 토크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No Brake)’를 통해 누적 공연 횟수 335회, 누적관객 34만 1400명을 만나는 등 눈부신 기록을 쓴 김제동이 2022년 새롭게 개최한 토크 콘서트인 만큼 ‘동심’은 꽉 찬 구성과 토크, 재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제동은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타 연주, 다채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관객들의 추억 속 어린 시절 공유 등 깜짝 선물을 통해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김제동은 “마스크를 착용하셨음에도 선명한 관객들의 웃음소리와 박수소리를 너무 오랜만에 공연장에서 들으니 그 어느 때보다 가슴이 뭉클했다. 힘든 시간 버티며 귀한 걸음 기꺼이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6주간의 ‘동심’ 여정을 향한 소감도 밝히며 진심을 내비쳤다.
6주간의 대장정 끝에 마지막 주 공연만 앞두고 있는 ‘동심’은 동심의 세 가지 의미인 아이의 마음, 같은 마음, 움직이는 마음에 김제동의 마음을 더하며 사람 사는 이야기 위주로 구성됐으며, 지친 관객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토크 콘서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