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신생 기획사 올빛엔터와 전속계약..전 매니저와 의기투합

장진리 기자 2022. 6.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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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신생 연예기획사 올빛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22일 조재윤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연기 뿐만 아니라 조재윤이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조재윤 배우가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장르에 제한받지 않는 그의 넓은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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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윤. 제공| 올빛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재윤이 신생 연예기획사 올빛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22일 조재윤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연기 뿐만 아니라 조재윤이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빛엔터테인먼트가 조재윤의 과거 매니저로 깊은 신뢰를 쌓은 김순석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두 사람은 최근 전속계약으로 또 한 번 의리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조재윤 배우가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장르에 제한받지 않는 그의 넓은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조재윤은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천만 배우가 됐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해줘', '스카이캐슬'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부관주 진무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영화 '한산', '영웅'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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