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기업, 1년내 갚아야 할 차입금 300조원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기업들이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차입금이 3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273개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1분기 차입금을 조사한 결과 모두 840조8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중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이 293조6천여억원으로 전체의 약 35%에 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차입금이 3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273개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1분기 차입금을 조사한 결과 모두 840조8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중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이 293조6천여억원으로 전체의 약 35%에 달했습니다.
기업별로는 현대차(005380)의 유동성 차입금 규모가 33조66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한국전력공사(015760)(17조432억원), 삼성전자(005930)(14조7508억원), 한국가스공사(036460)(13조213억원), POSCO홀딩스(005490)(11조2726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여옥 “이준석, 왜 새벽 1시에 사람 보냈나… 자업자득”
- '원숭이두창' 국내 의심자 1명, 대인 접촉했나…입국 다음날 격리
- "지금은 옥장판" 김호영에…옥주현, 결국 고소
- "300만원? 유재석이라도 이건 안 사!"…결국 삭제된 '이것'
- 김종인 “수사 없이 이준석 징계? 말이 안 되는 소리”
- "마사지 받으러 갔다 성폭행"…난리난 이 글, 진짜였다
- 반등한 삼성전자…1% 가까이 올라 5.9만원대
- 이지훈 "동생과 관계에 대해 말 많아…방송 출연 후회"
- 헤드셋 던지고 얼싸안았다… 누리호 발사 순간, 눈물 훔친 연구원들
- 이준석 "인물 없다면 전당대회 다시 나간다"[만났습니다]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