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기업, 1년내 갚아야 할 차입금 300조원 육박

강상원 2022. 6.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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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차입금이 3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273개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1분기 차입금을 조사한 결과 모두 840조8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중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이 293조6천여억원으로 전체의 약 3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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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차입금이 3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273개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1분기 차입금을 조사한 결과 모두 840조8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중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이 293조6천여억원으로 전체의 약 35%에 달했습니다.

기업별로는 현대차(005380)의 유동성 차입금 규모가 33조66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한국전력공사(015760)(17조432억원), 삼성전자(005930)(14조7508억원), 한국가스공사(036460)(13조213억원), POSCO홀딩스(005490)(11조2726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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