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행사 많이 뛰고 싶다..파이어족이 꿈"(대한외국인)

박아름 2022. 6.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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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야망을 내비쳤다.

6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가 출연한다.

나비는 지난해 5월 아들 이준 군을 얻어 한창 육아 중인 워킹맘이다.

나비는 "그동안 솔로 활동을 계속해와서 그룹 활동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 제가 둘째인데 동생들 잘 챙겨서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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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비가 야망을 내비쳤다.

6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가 출연한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 12인 정체가 공개됐다. 그중 ‘전지현’ 정체는 가수 나비로 밝혀졌다. 나비는 지난해 5월 아들 이준 군을 얻어 한창 육아 중인 워킹맘이다.

이날 MC 김용만은 나비에게 활동 계획을 물었다. 나비는 “그동안 솔로 활동을 계속해와서 그룹 활동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 제가 둘째인데 동생들 잘 챙겨서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나비는 “공연도 하고 싶고 행사도 많이 뛰고 싶다. 파이어족이 꿈이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아울러 “시어머니, 어머니, 여보 오늘은 12시까지 들어갈게요. 먼저 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표곡 ‘집에 안 갈래’를 열창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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