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여름 정기세일 돌입..패션·선글라스 최대 70% 할인

구매금액별 최대 230만원 상당 S리워즈 포인트 증정 행사도

신라면세점 여름 정기세일.(신라면세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신라면세점은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여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점·제주점에서는 9월1일까지 발리·겐조·코치 등 패션·선글라스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다.

또 서울점에서는 로즈몽·페라가모·오리스·스와로브스키·스톤헨지 등 시계·주얼리 브랜드를 최대 45% 할인한다. 프레쉬·크리니크·맥·닥터지 등 화장품 브랜드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점에서는 롱샴·발리·겐조·코치 등의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세일한다.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S리워즈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점·제주점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S리워즈 181만 포인트(현금 23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내달 10일까지 실시하고 구매 금액별로 차등 지급된다. 단 포인트는 브랜드 및 상품에 따라 구매 금액별로 최대 사용 가능 금액이 상이하다. 인천공항점에서는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 S리워즈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당일 소멸되는 포인트로, 2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서울점에서는 지하 1층 트렌드 온 매장 방문 시 고객에게 추가 S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하는 '오투오 프로모션'(O2O(Online To Offline)을 실시한다. 불리·슈콤마보니·쿠론·베루툼·럭키슈에뜨·아누아·에이스바이옴 등이 참여하며 8월18일까지 진행된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