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조유민 동료선수까지 몸보신..내조 척척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6.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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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SNS 제공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신랑 조유민과 그의 동료를 위해 몸보신 내조를 했다.

소연은 2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장뇌삼 두 뿌리와 전복이 들어간 삼계탕에 산낙지를 넣고 끓이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완성된 한상차림이 담겼다. 절로 몸보신 될 것 같은 삼계탕 요리와 각종 반찬, 밥이 놓여 있다.

사진 속에는 조유민 옆에 그의 팀 동료 선수 이현식이 앉아 있다. 소연은 “푹푹 찌는 날씨, 한 주에 세 경기”라면서 남편은 물론 그의 동료도 함께 초대해 몸보신을 시켜주며 내조에 힘쓰는 모습.

이에 조유민도 해당 사진을 본인 SNS에 공유하며 “고마워♥”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09년 4월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2017년 5월까지 활동한 소연은 2019년부터 9세 연하의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시즌이 끝나는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대전에서 혼전 동거 중이며, 소연이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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