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주니어-골드슈미트, MLB 이주의 선수 선정

김경윤 2022. 6. 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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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루수 폴 골드슈미트(3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6월 셋째 주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선정 소식을 알리며 "두 선수는 지난주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6월 셋째 주 7경기에서 3개의 홈런과 7타점을 포함해 타율 0.407의 맹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가 이 주의 선수상을 받은 건 각각 개인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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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루수 폴 골드슈미트(3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6월 셋째 주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선정 소식을 알리며 "두 선수는 지난주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6월 셋째 주 7경기에서 3개의 홈런과 7타점을 포함해 타율 0.407의 맹활약을 펼쳤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3연전에선 10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의 성적을 거두는 등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였다.

골드슈미트도 같은 기간 7경기에서 타율 0.467, 4홈런, 11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1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더블헤더에선 3개 홈런을 날리며 8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두 선수가 이 주의 선수상을 받은 건 각각 개인 4번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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