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SK 감독, 우승 공약 실천 나선다..팬들과 대부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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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이 우승 공약을 실천한다.
서울 SK는 22일 "전희철 감독이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약속한 '전희철이 쏜다-바닷가에서 함께 하는 우승 공약'이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전희철 감독은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 팬들과 함께 바다를 보며 술 한 잔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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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22일 “전희철 감독이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약속한 ‘전희철이 쏜다-바닷가에서 함께 하는 우승 공약’이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전희철 감독은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 팬들과 함께 바다를 보며 술 한 잔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전희철이 쏜다’는 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기획됐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는 2021-2022시즌에 팀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 신청자 중 2003년 7월 2일 이전 출생한 성인 팬 60명이 3대의 우등버스를 이용해 대부도로 이동한 후 신선한 바다 음식과 간단한 음주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소맥잔 세트와 함께 전희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애장품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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