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숍 가는데 헌팅 당해..'애엄마예요' 하고 도망"
전재경 2022. 6. 22. 10:18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22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숍 왔더니 너무 신나. 발렛하고 숍 가는데 어떤 분께 헌팅 당해서 '저 애엄마예요!'라며 되레 제가 도망쳤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역시 압구정은 여전히 헌팅이 심하다"라며 "촬영장 꽃다발까지. 너무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한지우는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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