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기계기술정책 국제 컨퍼런스' 개최
백유진 기자 2022. 6. 22. 10:17
23일 개최..탄소중립 위한 기계기술 역할 논의
한국기계연구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탄소중립과 제조분야 그린전환을 위한 혁신과 협력'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주요 정부기관, 대학, 기업 등 관계자들이 모여 에너지·제조분야의 그린전환을 위한 기계기술의 역할과 혁신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ESG경영, 탄소중립 그리고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연설한다. 1부 세션 마지막인 패널토론에는 제시된 혁신의제와 협력방안에 대해 되짚어본다. 2부 세션은 한국, 독일, 콜롬비아, 베트남 대사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협력 등을 논의한다.
박상진 기계연 원장은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탄소중립과 그린전환을 위한 기계기술의 역할과 혁신의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 10월 10일 쉬고 싶어요"…국민 절반 이상 바란다 - 대전일보
- 민주당, 오늘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특검법 압박' - 대전일보
-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오름세…휘발유 1600원대 돌파 - 대전일보
- '尹 명예훼손' 보도 혐의 김만배, 법원에 보석 청구 - 대전일보
- 의대교수들 "의대 증원 재조정해야… 엉뚱한 조치 남발 말라" - 대전일보
- 국힘 "민주 장외투쟁은 이재명 방탄 집회…민생 포기하는 것" - 대전일보
- 국힘, 이재명 '신영대 정치 탄압 검토 지시'에…"방탄 민주로 당명 바꿔야" - 대전일보
- 민주 "尹정부, 전쟁 획책 궁리 대신 국정 전환·민생대책 내놔야" - 대전일보
- 정진석, 명태균 의혹에 "이달 중 대통령 입장 표명 있을 것" - 대전일보
- 동료 수형자에 양말 물리고 폭행…20대 벌금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