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배우 방민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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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홀리'(2013)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방민아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2014), '좋은 말'(2019)뿐 아니라 드라마 '최고의 미래'(2014), '미녀 공심이'(2016), '좋은 말'(2019), '최선의 삶'(2021) 등에도 출연했다.
방민아는 "전 세계 여성 영화인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살아 숨 쉬는 작품들을 그들의 눈과 귀, 입이 되어 함께 알릴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다. 영화제가 더욱 단단히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히 즐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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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배우 방민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배우 방민아를 8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홀리'(2013)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방민아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2014), '좋은 말'(2019)뿐 아니라 드라마 '최고의 미래'(2014), '미녀 공심이'(2016), '좋은 말'(2019), '최선의 삶'(2021) 등에도 출연했다.
방민아는 "전 세계 여성 영화인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살아 숨 쉬는 작품들을 그들의 눈과 귀, 입이 되어 함께 알릴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다. 영화제가 더욱 단단히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히 즐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화제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 서울아트시네마 '2022 유라시아 영화제'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2 유라시아 영화제- 튀르키예 뉴웨이브'를 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터키에서 1990년대 말 새롭게 등장한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상영작은 누리 빌게 제일란 감독의 데뷔작 '작은 마을'(1997)과 '우작'(2002), 펠린 에르메스 감독의 '망루'(2012)와 '유용한 것'(2017) 등 10편이다.
이 작품들은 서울 중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 관람료는 8천 원이다.
▲ 서울독립영화제2022 작품 공모 = 서울독립영화제2022가 내달 25일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공모 대상은 지난해 8월 이후 완성된 작품으로, 단편 부문은 8월 16일, 장편 부문은 같은 달 31일 오후 7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영화제 홈페이지(www.siff.kr)에서 출품신청서를 작성한 뒤 심사용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께 발표되며, 선정 작품은 오는 12월 영화제 기간에 상영된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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