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액션영화 '더 킬러' 7월13일 한미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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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주연 액션영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가 7월13일 한국과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영화.
장혁과 '검객'의 최재훈 감독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액션영화다.
48개국 선판매와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갈채를 받았던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한국과 북미 관객들에게 액션 영화의 쾌감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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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이에이치큐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영화. 장혁과 '검객'의 최재훈 감독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액션영화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은퇴한 최강 킬러 '의강'(장혁)의 압도적인 액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명도 남김없이 쓰러진 적들을 뒤로하고 공격을 이어가는 '의강'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비주얼은 잠들어 있었던 킬러 본능이 살아난 '의강'의 자비없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냉철한 눈빛과 흔들림 없는 자세로 앞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의강'의 모습과 "마지막 한 놈까지 쫓는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숨 쉴 틈 없이 펼쳐질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의강'이 쫓는 마지막 적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48개국 선판매와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갈채를 받았던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한국과 북미 관객들에게 액션 영화의 쾌감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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