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폴란드 식빵 언니다운 화끈한 어휘 깜짝(어서와 한국은)

박아름 2022. 6.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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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싱싱한 해산물 먹방과 화끈한 어휘를 선보인다.

6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4년 차 폴란드 출신 안나가 출연한다.

반면 안나는 예상치 못한 차가운 바닷물에 놀라 '폴란드 식빵 언니'다운 화끈한 어휘를 선보인다.

앞서 여수 개도에서 낚시 실패로 솔직한 감정표현을 내뱉어 '식빵 언니'라는 별명을 얻게 된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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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나가 싱싱한 해산물 먹방과 화끈한 어휘를 선보인다.

6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4년 차 폴란드 출신 안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나는 특별한 낚시 스승과 함께 욕지도의 명물인 고등어회를 맛본다.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싱싱한 고등어회 한 접시를 주문한다. 고등어 회를 한입 먹자마자 눈 흰자까지 선보이며(?) 적나라한 맛 표현을 하는 안나에 MC들은 감탄한다.

이어 해삼 내장이 메뉴로 등장한다. 안나는 낯선 비주얼에 당황스러운 듯 잠시 주저하다, 이내 해삼 내장으로 신개념 면치기 기술을 선보인다. 이에 MC 도경완은 “내가 아는 모델 중 제일 많이 먹는다”며 새로운 먹보스 등장을 예고한다.

한편 두 사람은 화려한 저녁 만찬을 위해 해루질에 도전한다. 자타공인 ‘용왕의 아들’로 불리는 낚시 스승은 자신 있게 바다에 뛰어든다. 반면 안나는 예상치 못한 차가운 바닷물에 놀라 ‘폴란드 식빵 언니’다운 화끈한 어휘를 선보인다. 앞서 여수 개도에서 낚시 실패로 솔직한 감정표현을 내뱉어 ‘식빵 언니’라는 별명을 얻게 된 안나. 방송 말미 ‘식빵 언니’다운 어휘력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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