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옛 미군기지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강종구 2022. 6.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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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옛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에서 '2022 캠프마켓 오늘&내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참여는 캠프마켓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가능하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캠프마켓은 1939년 일제 무기공장 '조병창'으로 문을 열었고 1945년 해방 후 미군 기지로 활용되다가 부대 이전으로 2020년 10월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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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켓 문화 수업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옛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에서 '2022 캠프마켓 오늘&내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도·포토·드로잉·연날리기·요가·그라운드골프 등 9개 강좌 수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주 2회 47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캠프마켓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가능하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캠프마켓은 1939년 일제 무기공장 '조병창'으로 문을 열었고 1945년 해방 후 미군 기지로 활용되다가 부대 이전으로 2020년 10월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됐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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