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리버풀 떠나 AS모나코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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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가 리버풀을 떠나 프랑스 무대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AS 모나코와 리버풀이 미나미노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1550만 파운드(약 246억 원)"라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울버햄튼, 풀럼, 사우샘프턴 등의 제의를 받았지만 모나코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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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가 리버풀을 떠나 프랑스 무대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AS 모나코와 리버풀이 미나미노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1550만 파운드(약 246억 원)"라고 전했다.
지난 2019-2020 시즌 RB 잘츠부르크를 떠나 리버풀로 향한 미나미노는 그 시즌 리그 10경기만 소화했고, 다음 시즌에도 리그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컵 대회인 FA컵과 EFL 카라바오컵 대회 4경기에 나서 7골 1도움을 올리며 대회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럼에도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울버햄튼, 풀럼, 사우샘프턴 등의 제의를 받았지만 모나코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모나코는 지난 시즌 리그1 3위에 올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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