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더덕축제 8월 26~28일 개최..코로나 이후 3년만에

이덕화 2022. 6.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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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8월 26~28일 3일 간 청일면 유동3리 농거리에서 '제9회 횡성더덕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9회 횡성더덕축제 슬로건은 '더덕꽃이 피었습니다. 더덕 먹고 힘내는 날'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유일의 더덕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동규 횡성더덕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횡성더덕도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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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축제 캐릭터 '덕이향이' (사진=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8월 26~28일 3일 간 청일면 유동3리 농거리에서 '제9회 횡성더덕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9회 횡성더덕축제 슬로건은 '더덕꽃이 피었습니다. 더덕 먹고 힘내는 날'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기 위한 바람이 담겼다.

더덕은 한우와 함께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다. 산더덕과 똑같은 더덕을 생산한다는 집념으로 재배한다.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을 자랑한다.

특히 청일면은 더덕 농가가 많은 더덕 주산지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유일의 더덕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동규 횡성더덕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횡성더덕도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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