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며 피자 어때요"..고피자, 멀티플렉스 CGV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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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고피자는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영화관의 특수한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CGV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고피자의 맛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영화관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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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피자는 특별한 도우와 재료가 선사하는 우수한 맛과 함께 1인 피자로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가 특징이다. 빠르게 피자를 만들어 제공하는 기술력으로 극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화 관람 문화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피자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던 갓 구워낸 피자를 혼자 또는 2인이 팝콘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양과 사이즈로 제공한다. ‘쏘옥쏘옥 피자’, ‘멕시칸 나초 피자’ 등 영화를 보면서 즐기기 좋은 CGV 전용 메뉴도 출시했다. 특히 CGV용 피자의 경우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잘라 제공해 영화에 집중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했다.
고피자는 국내와 함께 해외도 공략한다. 국내 CGV 입점 매장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발판 삼아 인도네시아 CGV에도 입점 할 계획이다. 추후 영향력을 넓혀 보다 많은 국내·외 CGV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고피자는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영화관의 특수한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CGV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고피자의 맛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영화관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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