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오후 소나기..내일부터 모레까지 장맛비

도건협 2022. 6. 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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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3일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대구 경북 전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는 5에서 40mm, 경북 북부는 2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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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대구 35도·경북 28-37도

대구 경북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6월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와 포항 23.6, 안동 22도를 기록해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35, 군위 36, 경주 37도 등 28도에서 37도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mm입니다.

23일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대구 경북 전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는 5에서 40mm, 경북 북부는 2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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