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조원빈, 멀티 출루로 시즌 타율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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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산하 루키리그 FCL(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조원빈이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현지 시각으로 20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FCL과의 경기에서 선발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조원빈은 볼넷 두 개를 골라내며, 이틀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서울컨벤션고 졸업 이후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조원빈은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루키리그에 바로 투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부상 변수가 발생, FCL에 약간 늦게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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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세인트루이스 산하 루키리그 FCL(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조원빈이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현지 시각으로 20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FCL과의 경기에서 선발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조원빈은 볼넷 두 개를 골라내며, 이틀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하면서 시즌 타율 0.333를 유지하게 됐다.
서울컨벤션고 졸업 이후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조원빈은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루키리그에 바로 투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부상 변수가 발생, FCL에 약간 늦게 합류하게 됐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은 오늘 휴식일에 들어가 내일부터 멤피스와 6연전 맞대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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