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7월 18일 컴백 확정..더위 날릴 '써머퀸'의 귀환

오지원 2022. 6.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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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 씨가 컴백일을 확정짓고 퀸의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브리지는 2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 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7월 18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차가운 얼음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은 효린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 앨범 소식과 함께 효린 씨는 최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도 오픈,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며 컴백 열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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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 씨가 컴백일을 확정짓고 퀸의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브리지는 2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 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7월 18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차가운 얼음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은 효린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더위도 잊게 할 쿨한 퀸의 귀환을 기대하게 만든다.

'퀸덤2'를 통해 유튜브 조회수 약 800만 뷰를 기록한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던 '쏘 왓(So What)',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와카 붐(Waka Boom)' 무대까지, 선보이는 곡 콘셉트마다 화제를 일으켰던 만큼 효린 씨가 보여줄 새 앨범에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 앨범 소식과 함께 효린 씨는 최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도 오픈,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며 컴백 열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 효린 씨는 올여름 세 번째 미니앨범과 더불어 여름 페스티벌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솔로 데뷔 이후 콘셉트 변신을 거듭해 톱 퍼포머로 인정받았던 효린 씨는 '퀸덤2'에서도 1, 2차 경연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프로다운 실력을 증명해낸 바 있다.

올 여름 컴백을 알린 효린 씨는 오는 7월 18일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브리지]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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