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뇌성마비복지회와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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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아동용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40명의 뇌병변 및 지체장애 아동에게 1억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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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니클로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아동용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40명의 뇌병변 및 지체장애 아동에게 1억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아동용 보조기기에는 휠체어를 비롯하여 의사소통 보조기기·기립훈련기·장애아동용 자전거 등이 있다.
서울시 거주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은 일상생활 및 학습에 필요한 지원 품목을 지원금액 내에서 수량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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