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난 마네, B. 뮌헨 입단 눈앞..유니폼 입고 팬들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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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잉글랜드)을 떠난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30)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계약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마네는 2021-22시즌을 마치고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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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리버풀(잉글랜드)을 떠난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30)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네가 뮌헨 현지에서 훈련복을 입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사진까지 공개됐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계약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마네는 클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9년 클럽 월드컵, 2021-22시즌 FA컵,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을 이끌었고, 2018-19시즌 팀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르는 데도 힘을 보탰다. 그 동안 269경기에서 120골 48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마네는 2021-22시즌을 마치고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을 것으로 보인다.
ESPN에 따르면 뮌헨은 마네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최대 4100만유로(약 558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마네의 뮌헨행은 확실시 되고 있다. 그는 계약 마무리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저지를 입고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ESPN은 현지 팬의 SNS를 인용해서 마네가 뮌헨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리버풀과 같은 붉은색 트레이닝복이지만 바이에른 뮌헨 로고가 있는 다른 옷이었다.
새롭게 독일 무대에 입성한 마네의 공식 데뷔전은 다음달 31일 열리는 RB라이프치히와의 DFL 슈퍼컵이 될 전망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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