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믿었는데"..'딸바보' 장동민, 아기 얼굴 옆 숟가락은 왜?

2022. 6. 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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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가 됐다.

장동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물(태명)이가 사진에 얼굴이 크게 나온다는 보물 엄마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수저와 비교샷"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장동민은 아기의 얼굴 옆으로 숟가락을 나란히 놓아, 작디 작은 얼굴 크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얼굴이 주먹만하다는 말 평생 연예인 하면서 안 믿었는데 사실이었다"며 "실물깡패 보물이"라고 적어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해 12월 결혼한 장동민은 지난 17일 첫 딸을 얻었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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